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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박물관이 살아 있다(2006) 주인공들 줄거리 정보

by 레이영영 2024. 1. 13.

박물관이 살아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2006년에 개봉하였습니다. 숀 레비가 감독을 맡았으며, 각본은 토머스 레넌, 로버트 벤 가랜트가 맡았다고 합니다. 벤 스틸러(Ben Stiller), 로빈 윌리엄스(Robin Williams), 미키 루크(Mickey Rooney)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는 뉴욕에 실제로 있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일어나는 판타지 코미디 모험 영화입니다. 원작은 밀란 트렌크가 그린 그림책입니다.

 

 

주인공들

T-렉스가 있습니다. 뉴욕 자연사 박물관 메인 홀에 있는 화석. 공룡의 퇴치법은 뼈다귀를 멀리 던져주는 것. 로마관에는 옥타비아누스와 그의 병사들이 있습니다. 그는 로마의 황금시대를 열었던 인물인 만큼, 벽을 뚫어서 미국 철도관까지 자신의 영토를 넓히려고 합니다. 미국 철도관에는 카우보이 제레다야가 있습니다. 제레다야는 미국 철도 건설의 산증인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사람입니다.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서 모형 산을 폭파시키려고 하는데, 벽을 넘어서 침입해 오려는 로마 병사들과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이집트관에는 파라오 아크멘라가 있습니다. 박물관 비밀의 열쇠를 가지고 있는 청년 왕. 주인공 래리의 조력자가 됩니다. 아프리카관에는 원숭이 덱스터가 있습니다.

 

 

 

 

열쇠만 보면 빼앗으려고 하는 취미가 있습니다. 중앙 홀에는 테디 루스벨트가 있습니다. 래리에게 조언을 해주고 조력자가 되어 줍니다. 그리고 인디언 사카주웨아가 있는데, 루스벨트 왁스 모형은 그녀를 보고 사랑에 빠집니다. 선사 시대관에는 네안데르탈인이 있습니다. 그들은 항상 불을 피우기 위해서 모여 있습니다. 훈족관에는 아틸라가 있습니다. 털옷을 입고 있으며 활을 잘 쏩니다. 래리를 침입자로 착각해서 그를 보기만 해도 싸우려고 달려옵니다. 미지의 유물관에는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이 있습니다. 세계 7대 미스터리 중에 하나인 유적. 그는 껌을 좋아하며 래리를 돕는 조력자 중에 한 명입니다. 

 

 

줄거리

사업을 하지만 늘 실패만 하던 래리 델리(벤 스틸러). 부인은 그를 더 이상 견디지 못하겠다고 판단하고 곁을 떠나게 됩니다. 래리는 아들에게만큼은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고 싶었고, 그래서 일을 찾던 중,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이 되게 됩니다. 하지만 첫날부터 선배 경비원에게 아무도 내보내지 말라는 독특한 말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래리는 근무 첫날,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움직이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마야인들, 로마인들, 카우보이들이 살아나서 그들끼리의 전쟁을 하고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는 래리를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이런 혼란 속에서 래리는 루스벨트 대통령의 형상을 하고 있는 왁스 모형(로빈 윌리엄스)에게 상담을 하게 됩니다. 

 

 

정보

제작비는 1억 5천만 달러가 들었다고 합니다. 한화로 약 1400억 원이라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상업적으로도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북미에서는 개봉 첫 주말에 4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대박을 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시아 지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일본에서는 1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한국 영화 최고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수많은 영화제에서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주인공 벤 스틸러의 실제 어머니가 영화에 등장한다고 합니다. '앤 미아라'가 나오는 부분은 래리가 일을 구하려고 구직 대행사에 방문했을 때, 일자리를 주선해 주는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감독은 박물관 안에 모형들이 실제로 움직일 때 실제로 움직이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CG를 맡아 줄 최고의 팀들을 찾았다고 합니다. CG를 맡은 팀은 '반지의 제왕'의 짐 라이기엘. '나니아 연대기'의 덴 델리우 등의 할리우드 최고의 팀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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